민석이방 - 상하이 주간TV 잡지 인터뷰

Q: 별명이 빠오즈던데 왜 그런거죠?
A: 빠오즈라는 별명은 루한이 지어줬어요.?제가 처음 데뷔했을 때 지금보다 좀 통통했어요.?하얗고 통통한 모습이 빠오즈를 닮았다고 저를 빠오즈라고 불렀어요.?이후에 팬분들께서도 그렇게 부르기 시작하셨구요. 그렇게 퍼진거죠.

Q: 그러면 상해에서 작은 찐 만두나 셩졘빠오(얼마 전에 인터뷰에서 엑솜이들 먹던 만두요리) 먹어봤어요? 맛있나요?

A: 아직 못 먹어봐서 유감이에요. 먹어보고 싶어요.

Q: 태권도도 할 줄 알고 검도도 할 줄 안다던데 왜 단련하는 거에요? 언제부터 연습하기 시작했나요? 연습 도중 생긴 잊지 못할 경험은 무엇인가요?
A: 어릴 때 저희 학교 입구에 있는 도장에서 학생들을 모집하는 거에요.?광고에는 "도장에 들어오면 장난감을 얻을 수 있어요!" 라고 써져 있었죠.?
저는 장난감을 얻고 싶어서 집에 가서 부모님께 무술을 배우게 해달라고 졸랐어요.?부모님은 무술을 배우는 것이 신체건강을 강하게 할 수 있겠다 생각하시고 허락해주셨어요.?그 결과 무술을 배우기 시작했죠.

Q: 하하 그게 어떤 장난감이었는데요?
A: 만화 캐릭터인데요, 가슴 한 가운데에서 포탄이 나오는 그런 거에요.?
(구슬동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 듣기로는 주걸륜과 임준걸을 좋아한다던데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 거에요?

A: 주걸륜은 저에게 가장 익숙한 중국 연예인이에요.?그는 매우 우수한 창작가수이면서 영화배우에요, 천재라고 할 수 있죠.
임준걸은 멤버가 저에게 그의 노래를 들려줘서 알게 되었는데 그의 음색이 좋아요.?그는 노래 가사 대부분을 직접 썼고, 멜로디도 훌륭해요.

출처?웨이보 / 베스티즈 나방소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