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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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나오늘 아빠랑 토론하는바람에 방송제대로 못봤는데
그와중에 모카빵먹는 너를 봤어ㅠㅠ
그 땡그란 눈이랑 오물오물 뜯어먹는 입이랑
순간 넋을 놓고 앓을뻔하다가 옆에 아빠가 있어서 겨우 정신 추스렸는데
아무래도 복습을 한 수천번을 할것같은 예감이 드는것같은 느낌이 오는것같기도하고
하여간 잠깐이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널 볼수있어서 너무 행복해
너라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나는 힘이 막 솟아나!!!!!
어디서든 건강하구 다시만날때까지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