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9,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느린 팬이라 미안해 ㅜㅜㅜㅜㅜㅜ
빠르지 않아서 미아내 ㅜㅜㅜㅜㅜ
늙은 팬이라 손이 떨리고 몸이 떨려 티켓을 잡지 못했어ㅜㅜㅜㅜㅜ
민석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와 같은 장소에서 숨쉬고 뛰며 땀흘리고 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었는데 ㅜ
내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나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이라는게 또 있겠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언제 기다리지? 민석아 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