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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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따라진짜 니가너무너무 보고싶은 새벽이다
그동안 니가 노력하면서 흘린 땀방울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다시 태어났어^^ 순위에 그렇게 올라가있는걸 보고 얼마나 소름돋고 눈물이 났는지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쭉 이렇게 항상 뒤에서 지켜봐줄테니 넘어지지않고 달려갔으면 좋겠고 가끔씩 그냥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많구나 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정말 온힘을 다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