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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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서, 변두리에서 작았지만 빛났던 내 별
이제는 누구보다 밝고 환하게 빛나는 커다란 별이 되었네
수고했어. 기분이 싱숭생숭하다.
널 정말 많이 아꼈고 좋아했어.
내 인생에 김민석이 가져다 준 행복이 너무 커다랗다.
불과 1년이 채 안되는 기간에 마냥 행복하기도 하고
때로는 주변상황에 상처도 받고 줄어가는 확신에 우울하기도 했어.
민석아 .. 잊지마 변하지마 처음의 그 마음 .
넌 가장 크고 반짝반짝 빛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