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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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널 알게되고 네가 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걸 점점 느끼고 있어.
요즘은 정말 네가 없었으면 내가 웃을 일이 많을까?
기쁠일이 많을까? 생각해보면 절대 아닐거란 생각이 들어.
너를 알게되서 참 다행이야.
김민석 덕분에 그래도 웃으면서 슈이팅할 수 있으니까!
곧 있으면 솜이들 입국할 시간이야.
너뿐만이 아니라 엑소 12명 덕분에 늘 행복해.
바쁘게 달리고 있는 25살의 김민석도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누군가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네가 부럽기도하고,
너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줄 수 있어서 행복하기도해!
늘 고맙고, 또 고마워.
오랜 시간 변치말고 그 자리에서 빛나주길 바랄께.
그리고 나도 오랜 시간 먼 발치에서 응원할께!
사랑해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