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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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밤이야. 잠 못드는 밤이야. 이 밤에 시우민 생각으로 가득한데..
태평양 건너에 있을 민석아. 내가 많이 좋아해. 네가 어떤 길을 가던지 믿고 응원한다.
보고 싶다.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