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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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면접 본거 합격했어ㅜ 기쁘기도하고 설레기도 하는데..
한편으론 책임감이 더 무거워져서 중압감으로 다가와ㅜㅜㅜ
나 한사람이 진행하는 치료가... 우리 아동들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진짜 엄청난 책임감과 중압감이 동시에
밀려온다ㅜ 이럴때 난 진짜 널 보면서 힘을 얻어!!
비록 넌 내 존재를 모른다고 해도 너라는 사람의 존재는
나에게 엄청난 에너지야:) 그래서 난 늘 너에게 감사해♡
항상 하는 말이지만 진심이야..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고 그 누구보다도
무대에서 행복하고 빛나는 김민석이 되길 바라며 응원할게♡
민석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