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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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무 힘든하루였다ㅜㅜ
다들퇴근하고 한참을 혼자일하다 들어와서 너무 우울하고 만사가다싫은데.
맥주한잔 하면서
너의 얼굴을 보니 기운이좀나는구나.
지금내인생의 유일한 낙이 너라는걸 너는알까?
너는모르겠지만 어디선가에서 너를보며 힘을 내는 사람들이생각보다 많을거야.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늘열심히 변하지않는 모습. 니밝음 웃음 잃지말아주기만하렴.

사랑한다 우리민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