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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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니가 보고싶은 날이야
항상 그랬지만 오늘은 더더욱 그래
직접 볼 수 없는 너지만 같은 공간에 있다는게
너무고마워
너는 나한테 이런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