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y 0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들 말하는 민석이가 존재해줘서 고맙다는 그 말,
자꾸 하다보면 그리고 자꾸 듣다보면
그 말 단어 뜻 자체에 무뎌지기 마련인데
저말에는 절대 무뎌지지가 않네
접하는 순간순간마다 정말 벅차고.. 말로 끌어내기 참 힘든말이야
너의 존재에 항상 감사해 고마워요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