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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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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내일 내가 준비하는 취직시험 발표가 있을 것 같아.
시험이 여러 단계라서 최종 발표는 아니구..
채점해봤을 땐 안심했는데 전날이 되니까 혹시 밀려쓰진 않았는지 걱정도 되고, 다음 단계 시험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고 그래..
넌 연습생 생활을 하는 동안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난 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계속 고민하는 것 같아.
내게 적합한 일일까, 행복할 수 있을까, 그 무엇보다도... 합격할 수 있을까..같은 것들 말야.
내가 이런 고민을 하다보니까, 네가 무대에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는 걸 볼 때면 뭉클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해.
어디에서 무얼하게되든 너처럼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기 일로 인해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일단 지금은 내게 주어진 도전에 최선을 다할게.
앞으로도 항상 행복해줄래요?
그런 널 지켜보며 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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