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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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참 오랜만에 글쓴다.. 항상 니가 보고싶고 많이 그리워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짝사랑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어
많이 좋아하고 많이 사랑해 부끄럽지 않은팬이 될께..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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