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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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늘 후회하는일 투성이야.
조금더 일찍했다면 어땠을까하고.
이미 돌이킬수없다는건 알지만,
너무나 간절해서 생각하지않을수 없어.
기적이 있다면 오늘밤에 일어나주기를.
기적이 없대도 부탁하고 싶어.
가슴아픈 몇날이 지나고, 시간은 멈추지 않겠지.
민석아...이 일이 의미없는 것으로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