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어. 비록 모니터 속이지만...민석아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난 땀 흘리며 노력하는 시우민을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려. 지금도 가슴이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