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잘 다녀와요..!비니까지 신경써서 어두운 색으로 입어줘서 고마워, 잘했어요.우리 모두 맘이 무거운 나날들이지만, 희망 잃지 말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면좋은 소식이 올거라고 믿자.힘내자!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