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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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오늘 난 컴퓨터로 컴백 쇼케이스를 봤어 ;(
직접 만나러 가지 못해 미안해..
일본에서 수일동안 팬미팅 하고 귀국하자마자 쇼케이스 하는 게 무척 힘들겠구나 싶어서 안쓰럽더라.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기쁘게 해주는 그 말들이 무척 감동적이었어요.
오래도록 보면서 끝까지 응원하고, 끝까지 네게서 힘을 얻고 싶어.
새 앨범 속 네 목소리, 네 춤 모두 다 좋아!
민석아, 난 무대 위 네 모습을 볼 때면 나도 더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야겠구나 다짐하게 돼.
그러니,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 많이 보여주세요.
오늘 (직접은 아니지만) 만나서 반가웠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