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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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그동안 민석이라고 불러서 죄송해요. 오빠한테 이 메세지가 전달이 될 줄 몰랐어요...... 오늘 하루도 오빠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 만나서 행복하셨죠? 몸은 많이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그래도 오빠가 분명 행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평소에 반말로 민석아 민석아 하다가 존칭을 하려니 너무 힘들어요ㅜ 마지막으로 한 번 만 반말할게요ㅜㅜㅜ 민석아 수고했어~ 내가 많이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