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Apr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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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나의 민석아..새벽에 네 모습 찾아보다 사랑해방에 오면 안되는데!!!
마음을 털어놓으려고 오면 왜 눈물부터 나는지 모르겠다..할 말은 좋아해.사랑해 두 단어면 끝인데 말야
항상 머릿속은 너로 가득차있는데 하고픈 말은 많은데 사랑해방만 오면 끙끙대다 다른 시인들 글 읽고 그냥 나가버리곤해.
민석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온전히 널 사랑해. 너는 복잡한 생각 없이 평온하고 예쁜 꿈 꾸는 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