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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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지난주부터 피기 시작했어.
이제와 생각해보니 네 생일 즈음부터 피기 시작했던 것 같아.
민석아. 넌 언제나 나의 봄이야.
생각보다 이른 컴백소식에 반가우면서도 제대로 쉬지도 못했을 네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구나.
그래도 무대를 즐기며 반짝거릴 너를 기대하며 벌써부터 설레이기도 해.
일교차가 커서 아프기 딱 좋아. 건강관리 잘 하고.
오늘 더 아끼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