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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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이룬 꿈을 보며 나 또한 나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고있어.
민석아 하루에도 몇번씩 너를 보며 나는 일어난다. 일어선다. 다짐한다.
이따금씩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에 눈물이 고여 떨어질 것만 같은 때에도 나는 너를 생각하면서
이겨낸다. 너를 보면 웃음이 나기에 그래서 힘을 낸다.
고맙다. 항상 고마워서 어쩔줄 몰라서 이렇게 너에게 보내지 못할 편지들을 써낸다.
그래도 참 행복하다. 보고싶은 나의 행복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