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3.2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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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일을 기점으로 꽃들이 개화하기 시작하더니 28일인 오늘은 개나리까지 노랗게 피고 날마저 따스하다.
딱 강변에 가서 산책하기에,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인데 오빠는 뭘 할까 궁금하기도 해.
무엇보다도 포근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었던 오빠 생일날에는 내가 정말 정신없이 바쁘고 힘들어서 글 하나 남길 수가 없었어..
그래도 오늘 저녁에는 한 숨 돌릴 시간이 나서 오랜만에 몇 자 적어봐.
오빠가 내게 찬란히 다가온지 벌써 8개월이 되었어. 시간이 빠른 것 같기도 하고 왜 좀더 빨리 알지 못했을까 못내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이번 생일을 맞이하게 되어서, 이주년을 함께 보내게 되어서 정말 기뻐.
항상 열심히하는 오빠를 보면서 힘을 얻고 올해도 열심히 지내볼까 해. 조금 더 탄탄한 계획도 세워보고...
늦었지만 생일 너무너무 축하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길 바라.
마지막으로 오빠가 나에게 주는 행복만큼 오빠가 즐겁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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