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민석아,,행복한 생일을 보냈지?? 니덕분에 나도 두근두근거리는 3월 26일을 보냈어..태어나줘서 고맙다는 그말에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고마워.. 정말 태어나줘서 고마워 민석아..사랑해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