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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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말을 적을까 두근두근하며 기다렸는데, 글을 읽는 순간 그 두근두근함이 더 단단해지고 강해져서 어떤 형태를 가지고 내 마음 안에 자리잡은 기분이야. 얼마나 좋은 말인지, 얼마나 예쁜 말인지..... 행복한 새벽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고마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