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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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사랑해
민석아 고마워
너의 말에는 힘이 있는 것 같아. 아마 진심이 깃들어 있어서겠지?
졸려서 가물가물한 눈으로 폰만지다가 네 글을 보고 눈이 팍 뜨였어
민석아 정말 태어나줘서 고마워. 그리고 그 말을 내게 되돌려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내게 큰 의미로 와닿았어. 늘 그렇듯이 민석이는...
그냥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지만 가끔 보여주는 마음들이 너무도 큰 감동이야. 가끔 그 감동에 질식할 것 같아ㅠㅠ..
사랑해
생일에 행복했다니 너무 기뻐. 오늘 하루간 네게 가장 듣고싶었던 말이었어.
오늘 새벽은 정말 특별해.
사랑해. 민석아. 너는 정말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