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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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너의 생일이 벌써 두시간이나 지났어~
생일은 민석이 네 생일이였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을 받은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태어나줘서 고마워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