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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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하게 된 후 부터 가장 기다렸고,
가장 설레고 떨렸고, 가장 즐겁고 행복했고,
속상하고 또 서운하기도 했던, 그래서 오빠가 더 많이 보고싶었던,
1년에 단 한번뿐인 김민석의 날, 3월 26일, HAPPY XIUMINDAY가 가장 빠르게 지나가버렸어요.ㅠㅠㅠ
그냥 평상시와 똑같이 시간이 흘러 날짜가 바뀐거 일 수도 있는데
난왜 이렇게 아쉽고 서운하고 그럴까ㅠㅠ
그게다 내가 오빠를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래ㅠㅠ
이게 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고마워요. 우리 앞에 와줘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너무나도 멋진사람이여서,
너무 눈부신 사람이라서 참 자랑스럽고, 기쁘고 그래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나의 봄, 나의 전부, 시우민, 김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