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3.26 22:14

조회 수 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우리 만두♡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냈어? ^-^
네 덕분에 오늘, 그리고 지금 일분 일초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내 주변의 모든 것이, 이 모든 공간이 너로 가득해.
바쁜 와중에도 너를 보며 힘을 낼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이 오늘은 그래도 너에게 닿았을 것만 같아.
밤바람마저도 따스하고, 너처럼 하얗고 맑은 꽃들도 여기저기 핀 거 있지?
걷다 보면 정말 너에게로 닿을 것만 같아서, 난 이 두근거림이 좋아. 정말 많이...
참 신기해. 사람의 마음이란게 언제나 한결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던 나였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항상 널 보면 이렇게 떨리고, 좋고...
앞으로도 곁에서, 같이 걸어도 돼? 너라면 웃으면서 그래도 된다고 해줄 것만 같아.
너에게 필사적인 내 자신이 싫지 않아. 오히려 좋아.
항상 내 등을 밀어주는 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사랑해요♡

나에게로 와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855 시럽 2014.03.26
24854 시럽 2014.03.26
24853 시럽 2014.03.26
24852 시럽 2014.03.26
24851 시럽 2014.03.26
24850 시럽 2014.03.26
24849 시럽 2014.03.26
24848 시럽 2014.03.26
24847 시럽 2014.03.26
24846 시럽 2014.03.26
24845 시럽 2014.03.26
» 시럽 2014.03.26
24843 시럽 2014.03.26
24842 시럽 2014.03.26
24841 시럽 2014.03.26
24840 시럽 2014.03.26
24839 시럽 2014.03.26
24838 시럽 2014.03.26
24837 시럽 2014.03.26
24836 시럽 2014.03.26
24835 시럽 2014.03.26
24834 시럽 2014.03.26
24833 시럽 2014.03.26
24832 시럽 2014.03.26
24831 시럽 2014.03.26
24830 시럽 2014.03.26
24829 시럽 2014.03.26
24828 시럽 2014.03.26
24827 시럽 2014.03.26
24826 시럽 2014.03.26
Board Pagination Prev 1 ... 1086 1087 1088 1089 1090 1091 1092 1093 1094 1095 ... 1919 Next
/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