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3.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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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우리 만두♡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냈어? ^-^
네 덕분에 오늘, 그리고 지금 일분 일초가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고 내 주변의 모든 것이, 이 모든 공간이 너로 가득해.
바쁜 와중에도 너를 보며 힘을 낼 수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널 생각하는 내 마음이 오늘은 그래도 너에게 닿았을 것만 같아.
밤바람마저도 따스하고, 너처럼 하얗고 맑은 꽃들도 여기저기 핀 거 있지?
걷다 보면 정말 너에게로 닿을 것만 같아서, 난 이 두근거림이 좋아. 정말 많이...
참 신기해. 사람의 마음이란게 언제나 한결같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던 나였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항상 널 보면 이렇게 떨리고, 좋고...
앞으로도 곁에서, 같이 걸어도 돼? 너라면 웃으면서 그래도 된다고 해줄 것만 같아.
너에게 필사적인 내 자신이 싫지 않아. 오히려 좋아.
항상 내 등을 밀어주는 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사랑해요♡

나에게로 와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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