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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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가는 지하철에서 평소엔 짜증나고 힘들던 일들이 생겨도 오늘은 좋은날이라는 생각을 하니 웃음만 나더라 명동역에 내려서 광고 보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케익도 사고 커피도 사고ㅎ
내일부턴 재정관리도 하고 다이어트ㅋㅋ 도 해야겠지만 오늘 하루 민석이 생일이라는 핑계로 나를 위한 하루가 됐네...고마워
많은 사람들이 한사람으로 인해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있게 되는 건 정말 놀라운 능력이니까! 남은 두시간 이십칠분도 행복한 생일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