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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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내 생일에도 이렇게 떨리고 설레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너의 생일이라서, 단 하나뿐인, 내가 너무 사랑하는 너의 생일이라서
생일 하루 전부터 나 되게 주책맞게 너무 설레고 벌벌 떨고 하루종일 신나고..ㅎㅎ
그리고 오늘은 팬들의 정성과 진심이 가득 담긴 선물보면서 울고 있다 나..
나 진짜 눈물없는데..이런 나란 여자를 생일이라는 단 하나의 이유로 울려버린
이 어마무시한 어메이징한 슈퍼스타 시우민석아!!! 너무너무 사랑하고 정말로 생일 축하해!!!!!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민석아, 사랑하는 민석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무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내 모든 진심을 담아서 사랑하는 민석아, 너가 나의 봄이야.
눈송이처럼 내려온 너라는 봄이 3월 26일, 만개하였다.
사랑하는 나의 봄, 나의 전부, 나의 우주, 김민석.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