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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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민석아 너의 2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너의 생일인 이 새벽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 안그래도 방안이 답답했던 참이었는데 창문을 열어놓으니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참 좋은 기분이야 민석이 너의 생일이라서 그런가 오늘 하루는 내가 더 기분이 좋고 붕붕 떠있을것만 같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어딜가든 누굴 만나든 크나큰 축복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
오늘만을 기다리고 기대했을 민석아 오늘 하루는 걱정 고민 없이 무한 행복을 느끼길 바라
세상 어느 말로도 표현이 부족한 민석아 온갖 사랑한다는 말을 해줘도 부족한 민석아
너의 25번째 생일에 잊지 못할 큰 추억이 남길 바랄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