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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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민석아, 아름다운 봄에 태어나줘서
이렇게 너를 알게되고 좋아할수 있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너때문에 웃고 너때문에 행복해서 참 다행이야
생일 너무 축하해 앞으로도 쭉 같이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