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의 스물다섯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당^^♥
태어나줘서,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비슷한 나이인 오빠를 좋아하게 되면서 '아 20대가 되어서도 이렇게 아이돌을 좋아할 수 있구나 '하고
내 자신이 신기하기도 하고 10대 때처럼 설레기도 하고 그래!
가끔씩은 왜 내가 오빠를, 엑소를 12년에 알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몰랐던 오빠의 1년은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후회되기도 하지만 1년 늦게 좋아한만큼 더 큰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있어
어떻게 이 마음을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 항상 오빠를 보면서 나도 내가 하고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 해내고 말겠다 하는 자극도 받고 그래..
음.. 난 항상 이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빠 응원하고 있을거야..
다시한번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빠의 존재가 오늘도 나를 웃게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
나에게, 그리고 팬들에게 오빠는 정말로 큰 존재야.. 앞으로도 오빠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항상 응원할게
우리 오래오래 보자, 오빠!
오빠가 받아서 행복할 사랑만 주는 예쁜 팬이 될게^^ 사랑해. 노래해줘서 고마워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