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햇살과 같은 김민석, 너의 생일을 축하해 ♥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네 모습을 보며
나는 늘 설레이고 두근두근거려,
봄에 움트는 새싹처럼 고된시간을 잘견뎌내고
점점 성장해나가는 네모습을 보고있노라면
더없는 행복함과 사랑을느껴
타인을 이렇게까지 좋아할수 있다는게 너무나 신기하고 새로워서
어색하고 당황스러웠던 때도 있지만 지금의 나로 변화하는데
많은 영향을 준 너에게 늘감사하고있어.
너를 알고 많이웃고 힘을 받고 좋은사람들을 만나고 이렇게 행복한시간을 보낼수있다는게
얼마나 기쁜지몰라 아직 미흡하고 서툰 내마음이지만 늘 아끼고 사랑해 민석아
3월 26일, 이세상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한다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