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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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맨날 민석이라고 부르는 주제에 왜 갑자기 오빠라 부르고 싶어지는지.. 나참 내맘을 알다가도 모르겠네
내가 내맘을 이해못하게 하는 너란 남자는 죄많은 남자인거 알고 있나 모르겠네?
나능 말야 내 생일도 그냥 지나쳐버리는 무덤덤한 인간인데...
왜 오늘을 몇달 전 부터 기다렸을까.. 그리고 왜이렇게 가슴이 떨리는지 모르겠네
봄이와서 그런가했더니 아닌가봐.. 그냥 너때문이잖아요
니가 내 봄이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거 알아요? 알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