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 넘은이후로 사실 생일이란것에 무뎌지게되었구 특별히 챙긴다거나 하면서 지내지않게된것같아.근데 민석이 널알고나선 너의생일은 그어떤날보다 특별한날이구 내심장이 터질것같이 설레고 울컥하고 그런순간이되버렸어.내가 태어난날이아닌 남이 태어난날에 설렌다는게 다른사람이보면 이해못할일일지도몰라.그런데 나에겐 이렇게 니가태어난날에 눈물이날정도로 설레고 벅찰수있는 그순간순간에 너무너무감사해.그리구 앞으로도 너와함께 달려나갈 순간을 함께할 팬들이 항상 곁에서 지켜줄테니까 아무걱정말고 앞만보고 달리기!팬들믿지??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