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마음이 아파. 내 생각과 다를때는 그냥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내가 답답하기도 하다.민석이 너라면 어떻게 할까? 너에게 조언을 구하고 싶어.오늘도 아름다운 민석아. 많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