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내가만든 커피를 니가 먹어줄 날이올까널 알기전부터 커피를 해왔지만 자신이 없다.내가 지금 이렇게 힘들게 지내는게 맞는건지 최선인건지...너무 답답하다 민석아 널 볼수있기는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