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아 오늘도 네 덕분에 알찬 하루를 보낸 것 같아.언제나 나를 살아 숨쉬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너에게 나는 해 줄 수 있는게이 사랑밖에 없어서 언제나 미안해......정말 사랑해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