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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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널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하루하루 실감해
네 생일이 며칠 안 남았네
태어나줘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더 많이 돌려줄게 너보다 더 많이 사랑할게
사랑해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