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22,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다
시험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아서
이것저것 정신없이 보내느라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
그래도 틈틈히 네 소식 접하면서
너도 늘 그랬듯 열심히, 부지런히 지내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나도 또 힘을 얻어
이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분명
좋은 날들이 올거라 믿으면서 오늘도
네 생각으로 힘을 내야 겠다
오늘 너무 날씨가 좋다!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길 멀리서나마 바라고 있을게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