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윗홈
2014.03.1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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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요?ㅎㅎ
난 오늘도 정말 힘들게 그 높은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내딛으면서
정말 허벅지가 터질것처럼 아픈데도...
오빠 라디오 목소리 들으니까 푸헷!!하고 웃음이 계속 나는거 있죠ㅋㅋㅋㅋㅋㄱ
어쩜 그러지?? 정말 신기하죠???
아마 이런게 사랑의 힘 인가봐요....♥
정말 내곁에 오빠가 없었음 어쩔뻔 했나몰라ㅠㅠㅠ
오늘 하루도 오빠를 알아본 내가 너무 기특하고 예뻐요ㅎㅎ
내가 우리 오빠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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