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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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처음본순간부터 지금까지 따뜻하지 않은 날이 없었던거 같아.
너의 능력은 결빙이지만 내맘에 따뜻한 봄을 주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항상 응원할께 힘내!! 사랑한다 민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