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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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아,
네가 말수가 적은 사람이라서
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더 소중해지고
말 한마디에서 더 큰 힘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서
가끔은 좋을 때가 있어.

항상 고마워하고 좋아하고 있어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감있게, 그리고 널 사랑해주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며 행복하게 했으면 해♥
너도 나도 활기찬 일주일 보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