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세계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태양같은 민석아 난 너만 바라보고 너만 믿고 따라갈게
가끔 네가 너무나도 찬란하게 빛나서 넋을 잃고 바라볼때가 많지만 그 눈부심이 나에겐 황홀하고 내 삶의 활력이 되어가
그건 널 처음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쭉 지속되어갈 일이야 눈물이 날정도로 사랑하는 민석아 언제나 내 태양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