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꽂고 양 귀로 들리는 네 목소리가 정답고 정겨워ㅠㅠㅠ 네 파트에서 들리는 네 노랫소리와 이렇게 들려주는 목소리는 현실이라는 차가운 바람에 잔뜩 긴장했던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고 녹여주는 것 같아ㅠㅠㅠ 참 많이많이 고마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