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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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아 민석아 나 꼬박 한시간이 넘도록 편지를 썼어.
그래도 너무 부족한 글이야. 그래도 민석이가 보게 된다면 누나는...
무대봤어. 비록 목소리 많이 듣지 못했지만 예쁘게 춤추는 모습봐서
정말 정말 기뻤어. 기분 좋아. 사랑하는 민석아 편안한 밤 보내. 곧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