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5,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석아 아직 춥긴하지만 이제 곧 봄이와~
민석이 생일도 곧 다가오는구나.. 사실 내 생일도 3월이고 너랑 차이도 얼마나지 않아
근데 난 3월을 참 좋아하지 않았어 이상하게 가족들 친구들이 생일을 축하해주는데도 왠지 외로움을 느꼈거든..
ㅋㅋ말하고 보니까 더 이상하다.. 축하를 받으면서도 외롭다니...
그런데 민석아 난 요즘 봄이 다가오는 계절이 넘 좋아 그러니까 이 3월이ㅎㅎ
봄이 서서히 다가오고... 벚꽃도 피고... 점점 따뜻해져 오는 날씨며...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날이 없는 이 하루하루가 말이야
이 사랑스러운 날중에 하루가 민석이 생일이라니 너무 좋아 더불어 내 생일도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꺼 같아^^
민석아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해~ 그리고 민석이는 나에게 의지가 되는 존재야 정말 든든해~ 내 비타민, 내 엔돌핀, 내 모든 긍정적인 감정의 원천ㅎㅎ
정말 소중해 민석아♥ 사랑해 민석아♥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있을꺼야 화이팅!!!
김민석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