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시럽 posted Mar 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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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봄 보다 예쁘고 반갑고 사랑스러워

많은 사람들이 널 아끼는 마음, 느껴지니?
그 마음들이 부담이 아니라
네게 힘이, 작은 온기가 되었으면 해?

모레면 럽겜으로 간만에 목소리 들을 수 있겠다

신나, 기대할게! 잘자?? 사랑해